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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BANILA CO)가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클린 잇 제로(Clean It Zero)'와 디즈니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바닐라코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에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접목해 독특한 핼러윈감성을 연출하는 바닐라코X디즈니 '제로 핼러윈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닐라코 '제로 핼러윈컬렉션'은 '코덕'(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코스메틱 덕후(일본의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를 줄인말)과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켜 줄 소장 아이템이다. 패키지에는 잭 캐릭터는 물론 특유의 컬러인, 오렌지, 퍼플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독특한 핼러윈감성을 느낄 수 있다. 컬렉션은 '클린 잇 제로 오리지널'과 '클린 잇 제로 오리지널 대용량'에 해당하며 두 제품 모두 오렌지 컬러와 퍼플 컬러 버전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맞아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며 파우치, 손거울 등 크리스마스의 악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Goods)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아이템은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코덕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아무리 진한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워내는 '제로 핼러윈컬렉션'으로 보다 즐겁게 핼러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은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수립한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올인원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밤이다. 사용 후 피부에 느껴지는 산뜻함은 '클린징밤(Cleansing Balm)'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시키기도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