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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19일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모주제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전시회가 끝난 후 부상으로 작품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사진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문화행사"라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최 회장의 추모관이자 회사의 홍보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