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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관련 제품 선물세트와 1만~2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파리바게트는 사과, 진한 풍미의 치즈,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과 같이 가을에 어울리는 원재료를 활용한 롤케이크와 타르트 등 가심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선보이는 실속형 선물세트는 국내산 가을 사과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화시킨 롤케이크 '애플롤', 까망베르·파마산·체다·고다 총 4가지 치즈로 만들어 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콰트로 치즈 파운드', 바삭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등 3가지 맛을 담은 '명품타르트세트', 최상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황금비율(3㎜)의 반죽에 버터, 피칸, 잣, 깨로 고소한 맛을 살린 '3밀리미터 황금비율로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는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