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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타났지만 현 단계 확산위험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예상하면서 정보를 공개하고 어떤 조치가 이뤄졌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국민에게 알린 것도 조기에 진정 국면을 맞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쿠웨이트에서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추적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한국의 경험과 확진자에 대해 가진 정보가 현지 조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