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분데스리가 FC쾰른(FC Koln)과 한국 주식회사 지케이풋볼익스체인지(G.K Football Exchange)는 'G.K Football Exchange - FC쾰른 코리아'를 통해, 독일에서 전문적으로 양성할 한국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다. 금 주 프로젝트 최종 합격된 선수들 중 먼저 입국 준비를 끝낸 선수들이 선발대로 먼저 독일 쾰른에 입국하여, 본격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
프로젝트의 기본 취지는 한국 선수 30인을 선발하는 것이나, 역시 독일 프로리그인 분데스리가 구단인 FC쾰른의 테스트를 통과하는 건 쉽지 않다. 현재까지 지원자 약 380명 이상 중 1차 테스트를 합격한 선수들은 단 50명 내외, 또한 이 중에서 2차 인터뷰까지 통과하여 최종 합격된 선수는 단 7명이다. FC쾰른에서는 10월 다른 합격자 선수들이 입국하기 전까지, 지원의 문을 좀 더 열어두기로 결정하였다. 9월말까지 지원하는 선수들에 한하여, 10월 입국이 가능하며, 이후 입국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직 지원을 하지 못한 선수들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