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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서핑협회의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8 ISA 세계 서핑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2018 ISA 세계 서핑 선수권 대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2일 일정으로 일본 다하라시 아카바네쵸우 오이시 해안에서 37개국 300여 명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다.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복으로 선정된 까웨(K-WAY)는 프랑스와 이태리 등 유럽 현지에서 서퍼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최초로 바람막이를 출시한 기능성 어반 캐주얼 프랑스 브랜드다. 이번 서핑 국가대표 공식단복은 까웨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까웨 코리아의 정규영 대표는 "대한 서핑협회의 공식 의류로 협약을 체결함으로 서핑이 국민 체육으로 성장하고 올바른 서핑 문화가 한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