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본사 소재지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 종합가전기업 신일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한 '2018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14년 천안시 서북구에 천안공장을 설립한 신일은 자사를 대표하는 선풍기는 물론 각종 가전제품을 생산/수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신일과 천안시가 동반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남다른 의미를 가진 행사인 만큼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은 지역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지원 확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