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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여아 인형의 대표적인 브랜드 바비를 활용해 추석 시즌을 겨냥한 완구로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는 바비의 삶이 이뤄지는 리얼 라이프 공간과 생활 소품들로 구성된 Estate(에스테이트) 시리즈다.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는 바비가 사는 핑크빛 테마의 이층집으로 테라스, 부엌, 화장실, 침실로 나눠져 있으며 침실은 아늑한 욕실로 변신한다. 각 공간마다 어울리게 배치된 가구뿐 아니라 냄비, 접시 등의 식기와 헤어브러시, 타월, 담요 등 13가지 이상의 소품이 들어있다. 펼치면 최대 75cm 이상의 크기로 더욱 실감 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에는 다양한 소품 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드레스를 입은 바비 싱글 돌 1개가 각각 포함되어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