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 신제품 론칭…코스트코 3곳 입점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3 10:28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2019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오는 3일 2019년형 이메텍(IMETEC) 신제품 2종을 코스트코 3곳(양평점, 송도점, 대구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인텔리히팅부스터' 시리즈는 온도조절기로 설정온도를 6단계로 세분화 시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모드 사용 시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온도조절기는 어두운 곳에서도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LED로 온도단계가 표시된다.

신제품 '클래식' 시리즈는 이메텍(IMETEC)의 스테디셀러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다.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이 없으며 과열 및 누전 시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하다. 또한, 온도 조절기와 전기요 본체를 분리할 수 있어 손빨래하여 보관이 가능하다.

이메텍(IMETEC) 전 제품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안심할 수 있다. 게다가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IMETEC)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 주식회사의 김성수 대표는 "올해 심한 무더위만큼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므로 일찍부터 전기요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메텍(IMETEC) 전기요는 합리적인 가격과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이메텍(IMETEC) 전기요는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모든 생산 작업을 진행하는 'Made in ITALY' 제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