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브랜드 땡초우동in포차, 창업 시즌에 맞춘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눈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0:00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 막 창업에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도 이미 창업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새로운 출발선에선 항상 고민이 잇따르기 마련인데 일반 신규 창업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포장마차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포차 창업은 많은 비용이 들지 않아 소자본으로 충분히 시작이 가능하다. 이제 막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 창업자들도 자신만의 특색 있는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기존 매장에서 업종 변경도 수월해 레시피만 익히면 매장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 수익 면에서 따져 보았을 때 안정적인 아이템이 성공률이 높다.

보다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구성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포차 창업에서는 가격과 맛, 그리고 푸짐한 구성을 갖춘 아이템이 단연 인기가 높다. 이러한 면에서 보았을 때 포차 창업이 적합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연이은 경기 불황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신규 오픈과 폐업을 번갈아 가며 도전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갖기에는 쉽지 않으며 이는 '반짝'하고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포차 창업은 소규모 창업이면서 1인 창업으로도 쉽게 도전이 가능하며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많은 창업자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현재 전국 45개 매장을 둔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땡초우동in포차는 불황기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유망성과 성공 경쟁력이 입증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지역 장수 브랜드인 땡초우동 관계자는 "3500만원 정도의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을 할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1:1 맞춤교육 및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초보자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매달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방문해 직접 관리하고 있다. 땡초만의 자부심으로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만을 사용하여 매운 맛을 내며 12가지 천연재료를 장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만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땡초우동in포차는 대구에서 시작하여 전국 45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한 장수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광받으며 싸고 맛있는 포장마차라는 컨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포차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대구 본사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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