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고성장 중인 간편식 시장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으로 간편식 시장에 새롭게 도전했다. 상하목장의 '천천히, 올바르게' 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시간과 정성을 담은 간편식 시리즈 '슬로우키친'을 런칭한 것. 첫 선을 보인 제품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으로, 재료 선별과 공정 상의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정통 카레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카레다.
슬로우키친 카레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기존 레토르트 식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가열할 때 그릇에 따로 부어서 데워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포장된 팩을 개봉만 해서 전자레인지에 세워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권장소비자가격은 비프카레 170g, 포크카레 170g, 치킨스프카레 200g이며 1개입 기준 2980원, 3개 세트 기준 8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