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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만났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의 '써브웨이 TV CF 따라잡기'에 도전 영상이 공개 직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회수 3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뚜아뚜지는 구독자수 29만 명을 보유한 유투브채널 '뚜아뚜지tv'의 쌍둥이 자매다.
'먹방자매' 뚜아뚜지를 사로잡은 '로티세리 치킨 썹'은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 콘셉트의 써브웨이 시그니처 메뉴다. 치킨을 튀기지 않고 스테인리스 막대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로티세리' 방식으로 조리한 것이 특징. 느끼하지 않고 촉촉하고 담백한데다, 치킨의 결을 따라 손으로 직접 찢어내 부드러움 또한 살아있다. 새로 출시한 한정판 특제 소스인 '시저 소스'까지 곁들이면 '로티세리 치킨 썹'의 풍미가 극대화 된다. 또,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해 빵, 채소, 소스 등을 원하는 대로 골라 조합하면 '내 입맛에 꼭 맞는 '로티세리 치킨 썹'도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뚜아뚜지와 함께 한 써브웨이 쿠키박스, 카도군 피크닉팩 콘텐츠 조회수가 193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는 등 써브웨이와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뚜아뚜지의 써브웨이 TV CF 따라잡기 영상'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전 세계 111개 국에서 4만 3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8월말 기준 355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