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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2명의 사망사고를 낸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45)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크라이슬러 닷지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차량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황민의 차량인 '닷지'는 1913년 미국의 닷지 형제가 만들기 시작하여 1928년 크라이슬러에 인수된 자동차 브랜드로 승용차, 픽업 트럭, 미니밴, SUV차량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한편 황민은 지난 27일 차량을 운전하던 중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t 트럭 두 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황민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