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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4일 '슈퍼 프라이데이' 개최…영화 할인권 등 브랜드 특가 세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8-23 09:21


G마켓이 오는 24일 하루 동안 '슈퍼 프라이데이'를 열고, 영화할인권 500원딜, 1+1 아이스크림 증정 등 브랜드 특가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금요일은 '홈퍼니싱' 카테고리에 쿠폰 할인 및 카드사 혜택을 몰아준다.

먼저, 이번 주 '프라이데이 브랜드'는 '메가박스'와 '배스킨라빈스'가 선정됐다. 메가박스 G마켓관 오픈을 기념하여 '메가박스 영화 5000원 할인쿠폰'을 5천개 한정 수량으로 단돈 500원에 판매하고, 영화관람권을 30% 할인하여 7000원에 2만개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콘'(2,800원)은 1+1 혜택으로 총 2만개 한정 판매된다.

금주 혜택 카테고리는 '홈퍼니싱'으로, 가구와 침구를 비롯해 인테리어, 주방용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라이데이 브랜드 특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하며, '홈퍼니싱' 카테고리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은 24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 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이후 일주일 중 금요일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매주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특가 및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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