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4일 하루 동안 '슈퍼 프라이데이'를 열고, 영화할인권 500원딜, 1+1 아이스크림 증정 등 브랜드 특가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금요일은 '홈퍼니싱' 카테고리에 쿠폰 할인 및 카드사 혜택을 몰아준다.
먼저, 이번 주 '프라이데이 브랜드'는 '메가박스'와 '배스킨라빈스'가 선정됐다. 메가박스 G마켓관 오픈을 기념하여 '메가박스 영화 5000원 할인쿠폰'을 5천개 한정 수량으로 단돈 500원에 판매하고, 영화관람권을 30% 할인하여 7000원에 2만개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콘'(2,800원)은 1+1 혜택으로 총 2만개 한정 판매된다.
프라이데이 브랜드 특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하며, '홈퍼니싱' 카테고리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은 24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 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이후 일주일 중 금요일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매주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특가 및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