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브랜드 컬리수가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제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개최를 기념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난 축구대잔치에서 인기를 끈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처 등을 비롯해, 각기 다른 크기의 원안에 축구공을 넣으면 상품을 받는 '컬리수 슛돌이는 나야나!'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외에도 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는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메달이 증정되어, 참가한 어린이 모두가 즐겁게 놀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 한동수 사업부장은 "11회째를 맞은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매회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매년 하반기 축구대회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