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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포밍 핸드솝, 유해균 99.9% 항균력 테스트 완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8-21 10:14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캐나다 친환경 천연브랜드 에티튜드의 포밍 핸드솝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로부터 유해균 5종 대상 항균 테스트를 통해 99.9%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티튜드의 포밍 핸드솝 7종은 식중독, 수족구병, 장염 등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유해 세균인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바실러스에 대해 99.9%의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손과 발을 통해 유행성 질환에 쉽게 감염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있어 세정제의 항균력 입증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에티튜드 핸드솝은 유아부터 쓸 수 있는 약산성, 저자극 세정제로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거품이 바로 나오는 포밍 타입의 워시로 어렸을 때부터 손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감염 예방에 있어 손씻기가 기본인 만큼 에티튜드 핸드솝의 7월 판매량 또한 전월대비 약 12% 이상 올라 세정제로서의 중요성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검사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항균력을 인증받은 만큼 올여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티튜드 핸드솝의 항균력 및 세정력을 믿고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항균력을 입증한 에티튜드 핸드솝을 비롯해 에티튜드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인 베이비리브즈 등 에티튜드 스킨케어 제품 전품목을 오는 26일까지 쁘띠엘린 스토어 및 전 판매 채널을 통해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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