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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30세대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온라인캠페인 '청춘태움'으로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에서 선정하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번 IBA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들을 섭외하여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영상을 다큐형식으로 제작·게시한 온라인 캠페인 '청춘태움'을 출품해 올해의 청소년(24세 이하) 마케팅 캠페인 부문에서 은상 1개,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 부문 등에서 동상 3개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경륜·경정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방식으로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로를 모색했다는 점과 동영상 플랫폼 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효율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는 점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정병찬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IBA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경륜·경정 사업에 대한 2030세대의 인지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대안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경륜·경정의 긍정적 이미지와 호감도 확산을 위해 트렌디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