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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클래스 효성, 보증 만료 차량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 실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8-20 14:57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차종별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프트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전개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20일부터 9월 7일까지 3주간 보증 기간이 만료된 E-클래스, GLE 고객을 대상으로 부품 교체시 순정 부품을 기존보다 15% 할인해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차종 유상 수리 3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더클래스 효성은 8월말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 뉴 S 450(4Matic 제외), 더 뉴 S 560 출고 고객 및 더 뉴 CLS 8월 계약 고객(출시 후 출고 완료 시 제공)을 대상으로 다이슨 헤어 스타일러, Mercedes-AMG 전 차종 출고 고객에게 다이슨 선풍기 등 생활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GLC 250 d 4MATIC 나이트 패키지, GLE(쿠페 포함), GLS 출고고객에게 여름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쿨박스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경우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등이 더 중요하며, 점검 중 발생되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스페셜 캠페인 대상 차량 외에도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막바지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8월 전국 8개 전시장(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제외)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정자, 구리, 청주 전시장 등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했으며, 24일 안양 평촌 전시장에서도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참여한 방문객은 타로카드 운세를 비롯해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아트와 아로마 마사지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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