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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강력한 파워·속도 '임팩 200C 시리즈'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8-06 15:46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강력한 파워와 속도, 콤팩트한 사이즈,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춰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임팩 200C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임팩 200C 시리즈는 임팩 드라이버(GDR 18V-200 C)와 임팩 렌치 겸용으로 양 기능을 모두 활용 가능한 임팩 드라이버 렌치(GDX 18V-200 C)다.

임팩 200C 시리즈는 강력한 파워와 속도 대비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전문가들이 원하는 뛰어난 성능과 작업 편의성 모두를 충족시킨 제품이다. 최대 200토크의 강력한 파워를 낼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1% 증가된 작업 속도(무부하 속도 최대 3400 rpm)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동시에 1.2㎏ 미만의 가벼운 중량과 254㎜ 높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췄다. 특히 임팩 드라이버는 헤드 길이가 126㎜로 매우 짧아 공구를 다루기에 용이하여 신속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보쉬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제품을 블루투스로 모바일과 연결해 원격으로 공구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며, '소프트 스타트' 설정으로 보다 안전하게 공구를 사용할 수 있다. 작업 상황에 맞게 속도와 토크를 각각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임팩 드라이버 렌치는 다양한 전문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하나의 비트 홀더로 1/4인치 육각 비트와 1/2인치 사각 복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 하나의 공구로 드라이버와 렌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모터를 보호하는 EMP(Electronic Motor Protection)기술이 적용된 브러시리스 EC모터를 탑재해 제품 내구성이 강화되었으며, 보다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함을 자랑하는 임팩 200C 시리즈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ProCORE 18V Professional 배터리 시리즈(4.0Ah, 8.0Ah, 12.0Ah)'와 함께 강한 파워와 지속성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쉬 전동공구 박진홍 사업부문장은 "신제품 보쉬 임팩 200C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다"며 "강력한 파워와 속도, 콤팩트한 사이즈뿐 아니라 보쉬의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적용되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 등 전문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한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팩 200C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한 제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팩 200C 시리즈 구매 후 제품 등록을 마친 소비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ProCORE 배터리'를 증정하며, 등록자 전원에게 '65㎜ 토션비트세트'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200 C' 이유불문 무상수리의 혜택도 제공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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