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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이 운영하는 2030 취향저격 디저트 브랜드 발라즈는 상쾌한 민트 스프레드와 달콤한 초코칩의 조화가 인상적인 민트 디저트 '민트초코칩 스프레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발라즈 측은 "민트는 후추처럼 톡 쏘는 알싸하고 상쾌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단 음식에 민트를 넣으면 단맛이 배가되기 때문에 주로 후식에 많이 사용된다"며 "특히 최근 들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강렬한 민트 맛을 탐닉하는 '민트 덕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스프레드에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라즈는 푸드컴퍼니 쿠캣이 '세상의 모든 달콤함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론칭한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빵이나 크래커 등에 넓게 펴 발라 먹는 '스프레드'가 대표 제품. 발라즈 스프레드는 이번에 출시한 민트초코칩 스프레드를 포함해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인절미 스프레드 등 총 4종이며, 이 달 중 새로운 맛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발라즈 스프레드 시리즈는 온라인몰 오먹상점과 인기 H&B스토어 롭스, 랄라블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