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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통신사에서 15년간 근무했습니다. 직장인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열심히 살았죠. 그렇게 어느 순간 돌아보니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은 언제인지 기억도 없고, 건강도 조금씩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을 찾기로요."
광주광역시 북구 서양로 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리더스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희규 대표는 15년간 대기업을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런 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나빠졌던 건강도 되찾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기로 결심했다고.
김희규 대표는 "제가 작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로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이 10월 있으니 공부할 시간이 있겠다 싶었는데 커리큘럼상 기초서가 끝나갈 시점이더라구요. 솔직히 초조했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준비하니 동차합격이 절실한 상황이었거든요. 방향을 못 잡고 기초와 기본 강의를 번갈아 듣다 보니 진도는 안 나가는데 시간은 가고. 공부 방향을 잡기가 힘들었어요." 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전문 상담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과감히 넘어갈 것은 넘어가고 지금 시기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따라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는 수험생들은 이런 고민을 말할 곳이 없는데 에듀윌은 전담 선생님께서 관리를 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 생활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 다잡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더라고요. 만약 그때 방향을 못 잡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라고 공인중개사 수험생활을 회상했다.
뒤이어 김 대표는 "저는 부동산학개론이 특히 약한 편이었는데, 이영방 교수님께서 '헷갈리면 목차를 외워라.'라는 한마디에 목차를 열심히 외웠는데 정말 암기와 이해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부동산학개론의 첫 모의고사는 20점대였지만 실전에서 70점을 받아 너무 기뻤다. 부동산학개론을 어려워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목차 암기 후 목차 별 중요 내용 정리' 공부법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자신만의 합격 노하우도 공개했다.
개업 후 5개월을 바라보는 김 대표는 "저 역시 다른 에듀윌 동문회원님들이 그러하듯이 소속 공인중개사로 취업을 먼저 했습니다. 비록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동산 실무에 대해 직,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실무에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짧게라도 소속 공인중개사로 근무하길 추천 드립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본인이 관심이 있고, 자신 있는 분야가 어느 정도 추려집니다. 예를 들어 '나는 상가에 자신이 있어!', '나는 토지에 자신이 있어!' 등 자신의 주 종목을 정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공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광주 북구 동신중학교 근방에 위치한 리더스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김희규 대표가 대표 공인중개사로 활동 중이며, 우산구역, 중흥3구역 재개발 조합 입주권, 아파트 분양권, 상가, 토지, 다가구주택, 재개발 투자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리더스 공인중개사 사무소 블로그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신규분양아파트, 부동산정보, 청약 상식 등을 친절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규 대표는 마지막으로 "에듀윌을 만나 공인중개사에 합격하였고, 이전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공부할 때 합격의 순간만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 버티고 또 버틴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요. 그러기위해서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야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십시오. 여러분과 공동 중개 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주)에듀윌은 오는 8월 광주 상무지구에 직영 학원을 오픈한다. 그동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 운영해온 에듀윌 직영학원의 광주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영학원의 전국구 운영은 각 지역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현장에 반영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