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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언양에도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방문을 한다.
이렇게 열심히 각자의 관광지도를 보며 열심히 구경을 하고 다니다 보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것이 식도락 여행이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 할 곳은 지역 주민들과 블로거 들 사이에서 돼지갈비 맛집으로 입 소문난 선육후면[先肉後麵] 이다.
그 중에서도 선육 후면은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손님에게 대접하기로 이름난 곳이다. 선육후면[先肉後麵]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어 연탄불에 초벌 한 왕 돼지갈비와, 전문점 이상으로 정성껏 맛을 낸 메밀국수가 소문난 곳이다.
매장에 들어가면 벽면에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5무[無]와 5유[有]에 대한 부착물 인데,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문구로 손님과의 약속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셀프 바의 채소들이다. 셀프바에는 다양한 쌈채들과 장아찌 종류들이 담겨져 있는데, 한눈으로 봐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데, 자리에 앉으면 볼 수 있는 세팅지에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다."값비싼 친환경 야채와 장아찌는 두서면 전읍리 직영농장에서 주인장과 부모님이 직접 재배하고, 담급니다. 꼭 드실만큼만 덜어드세요"라는 문구이다. 주인장이 직접 2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여, 쌈채소와 장아찌류들을 손님상에 내어준다고 한다.
흔히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점의 척도를 재어볼려면 쌈의 상태를 보라고 하는데, 선육후면의 쌈은 더할 나위 없이 신선하다.
이렇듯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선육후면은 점심에는 평일 점심 특선으로 왕 돼지갈비나 양념목살 1인분과 메밀국수를 8500원에 손님상에 내어주는데, 저렴한 가격에 돼지갈비[先肉]와, 메밀국수[後麵]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놀라운 가성비로도 인기이다. 저녁에는 왕 돼지갈비나 양념 목살, 삼겹갈비를 주메뉴로 한다,
화학조미료와 카라멜색소, 식용접착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낸 특제 소스에 일일이 포를 떠 양면으로 깊게 칼집을 넣어서 양념에 재워낸 질 좋은 왕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초벌 하여,
손님상에 내어주는데, 불 맛이 배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 이상의 맛을 느낄 수 메밀국수는 저온숙성 양념장으로 소박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빔 메밀국수 와 멸치로 육수를 낸 깔끔하고 시원한 물 메밀국수가 있는데, 메밀국수에 돼지갈비를 한 점 싸먹으면 입안에서 녹는 그 맛이 가히 일품이다. 그래서인지 점심에는 놀라운 가성비에 주변 농공단지의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한다.
그리고, 선육후면에서는 왕갈비 4인분이상 주문을 하면, 집에서도 맛을 볼 수 있도록 양념목살 2인분을 따로 포장을 해주는 이벤트를 상시 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고로 음식은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직접 재배한 친환경 채소와 화학조미료 와인공의 맛을 가지 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내어, 맛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선육후면은 울주군 언양읍에 자리해 작천정 계곡, 언양자수정동굴 천전리각석계곡 철구소, 가지산 등억온천단지등 주변 관광지들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으며, 주차장도 마련 되어 있어, 편리하다. 넓고 시원한 내부는 단체 모임 및 가족외식, 데이트코스에도 최적화된 완벽한 외식공간이 될 것이다.
흔히들 언양하면 불고기를 떠올리곤 한다. 이렇듯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선육후면[先肉後麵]의 돼지갈비가 또 하나의 언양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사랑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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