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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노후화 뚜렷, 영등포에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공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30 15:08



10년 이상의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세대 교체가 시작됐다. 흔히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는 지식산업센터는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수도권에 입주한지 10년이 지난 지식산업센터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특화 설계된 지식산업센터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등포권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전체 공급물량 중 약 41%가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단지가 많다. 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 신규 공급량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선유도에 들어서는 '투웨니퍼스트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노후된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영등포권역에 들어서며 오피스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의 평면 구성과 커뮤니케이션 공간 설계를 갖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파텔의 새로운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이고 있는 ㈜대명이십일이 새롭게 공급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 외 4필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으로 총 연면적 28,238.04㎡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여건과 주변 생활인프라 구축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이나 각 지역 이동이 수월해야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도보로 3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o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인접하여 김포의 마곡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한강과 안양천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전망을 선사하고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까지 충족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감면되며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저금리 담보대출이 가능해 기업체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러한 세제 혜택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조망권과 최신식 공간 특화 설계를 더한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가치는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망과 입지, 주변인프라, 교통, 특화설계까지 갖춘 선유도역 초역세권 골드라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코트론빌딩 5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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