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복지시설에 3천만원 상당의 과학교실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과학교실'이 방학기간에도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전자제품의 작동 원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업과 연계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꾸준히 과학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겨울방학 동안 소외아동 30명과 국립과천 과학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고, 3월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과학고에 진학하거나 과학과목 성적이 우수한 과학영재 40명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후원하여 학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