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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뽐내볼까"…영어 프랜차이즈 로제타스톤 영어학원, 여름방학 맞이 영어말하기 대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09:46



전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많은 청소년들이 평소 미흡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진로영역을 개척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필수과목으로 불리는 영어 과목의 단기간 집중 코스로 영어실력 향상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초중등 영어말하기 전문 프랜차이즈 로제타스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기 중에 갈고 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내며,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줄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는 '10년 후 나의 모습',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소개하기', '전 세계 도시 중 살고 싶은 도시 소개하기' 등 공지된 7가지 발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3분 내외의 영어 말하기를 선보여야 한다.

로제타스톤 영어학원의 여름방학 맞이 영어 말하기대회 진행 절차는 8월 13~20일까지 1차로 ucc 접수를 진행하며, 25팀을 선발하여 8월 30일 최종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참가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그리고 중등 3부문이며, 각 원에서는 부문별 1팀(최대2명)씩 참여가 가능하다. 본선대회는 9월 15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로제타스톤은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팀을 각각 선정하여 시상하며, 대상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의 수상 혜택이 주어진다.

로제타스톤 영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 간의 건전한 경쟁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능력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영어 프랜차이즈 로제타스톤 영어학원은 독자적인 모국어 습득 학습 방식과 검증된 커리큘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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