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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이 대중화 되면서 안경을 벗을 수 있는 라식, 라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막을 교정해 시력을 개선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회복을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라식과 라섹 회복기간에 차이가 발생한다.
최근에는 라섹 회복기간을 약 48시간으로 단축시키면서 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까지 보완한 2day라섹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각막강화와 자가혈청 등을 적용해 약해진 각막 조직력을 단단히 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각막 신경세포 재생도 촉진시키는 원리다.
또한 양막을 통해 염증 세포를 억제, 통증을 완화시키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 혼탁 등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최근에는 시력교정술 후 빠른 회복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2day라섹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되는 만큼,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 및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안과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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