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뮤직, 신개념 방문 음악프로그램 등 선보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3 16:30


- 관현악, 국악도 집에서 편히 배우는 시대

- 프리미어 뮤직, 신개념 방문 음악,국악 등 프로그램 선보여

초등 교육의 모든 것이 망라되는 '2018 초등 교육 박람회'에 관현악에서 국악까지 다양한 악기로 음악 교육을 집에서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방문 음악교육 프랜차이즈 (주)프리미어 뮤직(대표^송은옥)은 오는 26일(목)~29일(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강남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8 초등 교육 박람회'에서 피아노, 관현악, 성악, 실용음악, 방과후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방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존 방문교육이 피아노에 집중돼 있어 관현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교육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어서 '다양한 악기를 통한 방문 교육'이라는 점에서 교육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주)프리미어 뮤직 송은옥 대표는 "우리나라의 음악교육이 개인적 성향을 떠나서 접하기 쉽다는 이유로 일률적인 악기로 배우고 성장기 이후로 더 이상 연결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디며, 프리미어 뮤직이 다양한 악기와 혁신적 프로그램을 완비한 새로운 개념의 음악 방문 교육의 산실이 될 꿈을 가지고 있다"며 이날 박람회 방문자들에게 실제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프리미어 뮤직은 세계 피아노 석학 5인의 피아노 페다고지(교수학)교재를 기반으로 87가지 피아노 테크닉과 인성과 신체 균형 발달을 위한 전인적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부모님과 교사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자기주도식 학습법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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