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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해양경찰청,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함께 국가재난안전망 발전을 위한 TV광고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광고는 7월 초 진행된 '해상응급환자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해양사고와 구조 상황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KT 관계자는 "KT 5G기술이 대한민국 곳곳에 꼭 필요로 하는 기술임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KT, 해경, 권역외상센터가 힘을 모아 국가재난상황에서 보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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