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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앤본, 여름 계절 메뉴 냉콩국수·삼계죽 경쟁력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22 16:11



연일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면서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좋은 음식이 몸에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몸에 좋은 보양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여름에 떠오르는 것이 시원한 콩국수다. 영양분이 풍부한 콩으로 만든 대표적 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 본앤본은 여름을 맞아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냉콩국수를 선보인다.

22일 본앤본에 따르면 냉콩국수는 진양콩으로 만들어진다. 진양콩은 비린 맛이 없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게 특징이다. 기존 콩보다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높다.

본앤본은 냉콩국수 외에도 여름철 무더위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과 국산 인삼, 100% 유기농쌀과 직접 끓인 삼계육수로 만든 삼계죽도 판매하고 있다. 본앤본 관계자는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국산 전복과 100% 유기농 쌀로 만든 청정전복죽도 인기"라며 "두 메뉴를 합한 삼계청정전복죽도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메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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