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11:05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를 GS숍과 에이원몰에서 23일부터 판매한다. 페프넥스트는 신생아부터 15kg(만 4세)까지 사용 가능한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다. 한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슬림한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후에는 들지 않고 여행 가방처럼 밀어서 이동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셀프 스탠딩 기능까지 갖춰 식당, 카페와 같은 실내와 교통수단 내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차세대 '스프링 서스펜션' 기술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충격 흡수 기능도 눈길을 끈다. 스프링 서스펜션은 유모차 차체 중심에 위치, 앞바퀴의 충격 완화 서스펜션과 함께 노면의 흔들림과 충격을 최소화 해준다. '360도 회전 가능한 앞바퀴'는 한 손으로 자유로운 좌우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돕는다.

이밖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가죽 핸들바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고 전용 어답터를 연결하면 뉴나의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되어 외출 시 유용한 '트래블 시스템'을 활용 할 수 있다.

뉴나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페프넥스트는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고려해 선보인 도시 엄마들의 맞춤형 유모차로 아이에게는 최고의 편안함과 안전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족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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