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20~28일 최대 80% 할인 '바캉스 대전'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09:35



롯데월드몰은 7월 20~28일 1층 아트리움에서 여성 패션, 뷰티, 잡화, 스포츠 상품군 26개 브랜드 바캉스 상품 할인전인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여성 패션 아이템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5%할인한다. '에잇컨셉'은 원피스를 1만 9000원부터, 로브카디건을 2만 4000원부터 판매한다. '톰보이'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40~70% 할인하여 각각 3만 9000원, 6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외에도 '메종블라쉬'(50~70%), '오픈클로젯'(60%), '밀바이스튜디오화이트'(50%)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여름철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브랜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더프트앤도프트'는 선스틱, 선케어 제품을 50~70% 할인하여 선보인다. '안달로우'는 헤어, 바디 케어 전품목을 하루 200개 한정하여 원 플러스 원(1+1) 판매하고, '랑팔라투르'는 천연 비누인 사봉롱드를 30% 할인한다.

바캉스에 꼭 필요한 잡화 제품도 쇼핑할 수 있다. '트래블메이트'는 캐리어를 30~40% 세일하고, 해피타스 접이식 가방을 2만 9000원에 제공한다. '솔트앤초콜릿'은 샌들을 3만 9000원에 판매하고, '민트블럭'은 비치 모자와 왕골 슬리퍼를 각각1만원에 제공한다.

피서지 물놀이를 위한 의류와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는 반팔 티셔츠를80% 할인하여 1만 9000원에 제공하고, '노스페이스'는 래시가드를 3만 4000원부터 선보인다. '반디앤루니스'는 물안경 및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을 2만원에서 5만원 사이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오는 7월 26일까지 지하 1층 도토리숲 매장 앞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노태그(NoTag) 편집샵'을 선보인다. 올여름 바캉스 유행 아이템인 밀짚 모자와 PVC(폴리염화비닐) 백 등을 쇼핑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KAIST 학장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