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 7월은 영동군과 함께 진행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8-07-16 11:43





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의 가가호호 봉사단이 7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충청북도 영동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영동점 정병일 점주는 "그동안 지역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사랑해준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함께해 준비해주는 가맹본부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ㆍ가맹본부가 합심해 운영하는 것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가가호호의 명칭은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치킨전문점이 없는 '배달 불모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일대에서 학교, 관공서, 마을 회관 등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치킨을 전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주님의 행복으로 고객감동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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