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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바닷가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은 통영이다.
통영은 500여 개 섬을 가진 도시로 한려수도해상공원의 출발지다. 특히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겨주고 있는 곳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도시다.
동원해물천국은 각종 미디어를 탄 해물이 푸짐한 철판해물탕의 원조 맛집이다. 국물이 깊고 맛있기 때문에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이 많이 찾고 있는 통영맛집이다.
동원해물천국은 새우를 비롯해 10가지의 기본찬이 나온다. 메인요리를 먹기 전에 충분히 입맛을 돋게 해주고 있다.
철판해물탕은 생 전복을 비롯해 문어, 키조개, 개조개,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오징어, 게, 딱새우, 통영각굴이 함께 어우러진다. 주방에서 일차로 끓여 맛을 충분히 낸다. 이후 각종 살아있는 해물이 들어가 더욱 깊은 국물 맛을 낸다.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먹어도 모자라지 않다. 가격 대비 효율이 높아 지갑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해물탕을 다 먹고 나온 후 면으로 입가심을 해주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별미로 굴밥과 굴튀김이 있다. 통영에서 유명한 굴이니만큼 싱싱한 맛을 앉은 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동원해물천국은 요트 투어 및 연화도 출렁다리 선착장, 비진도 선착장도 10분 거리에 있다. 섬투어를 하기 전이나 이후 식사하기에 좋다.
주차장을 완비해두고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해도 걱정이 없다. 특히 여름철 더위 때문에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철판해물탕은 훌륭한 보양식이 되어 준다.
동원해물천국은 "여름일수록 뜨거운 음식으로 속을 데워줘야 한다"며 "바다를 한 가득 담은 철판 해물탕으로 무더운 여름 든든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