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여자 3쿠션리그 '2018 알바몬 WPBL' 출범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15:04




'2018 알바몬 WPBL(여자프리미어 당구리그)'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빌리어드TV에서 세계 최초로 여자 3쿠션 리그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서울 논현동 S컨벤션에서 '2018 알바몬 WPBL(여자프리미어 당구리그)' 출범식이 열렸다.

알바몬 WPBL은 대한당구연맹과 빌리어즈TV가 주최하고 타임앤플레이스와 WPBL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알바몬이며 참가구단에는 스웨덴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리스와 잔카, 벤투스, 파워풀엑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심리스의 '오메가3'가 본격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참가자들 앞에서 선을 보였다.

심범섭 심리스 코리아 대표는 "심리스는 스웨덴 명품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빌리어즈TV 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명품 브랜드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2018 알바몬 WPBL을 통해 여자 당구가 더욱 활성화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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