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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드TV에서 세계 최초로 여자 3쿠션 리그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서울 논현동 S컨벤션에서 '2018 알바몬 WPBL(여자프리미어 당구리그)' 출범식이 열렸다.
타이틀 스폰서는 알바몬이며 참가구단에는 스웨덴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리스와 잔카, 벤투스, 파워풀엑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심리스의 '오메가3'가 본격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참가자들 앞에서 선을 보였다.
심범섭 심리스 코리아 대표는 "심리스는 스웨덴 명품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빌리어즈TV 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명품 브랜드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2018 알바몬 WPBL을 통해 여자 당구가 더욱 활성화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