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 4000만원대의 새로운 트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 조합으로 공인 연비 16.3㎞/ℓ(도심 16.5㎞, 고속 16.1㎞)의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며,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g/㎞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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