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1층은 전시 공간과 서비스센터 리셉션이 위치해있으며, 2층에는 대기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돼있다.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한남 전시장은 오는 9월 28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방문 고객에게 타올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남 서비스센터도 같은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및 훈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고객에게는 사은품과 부품 전 품목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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