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경주=1-2 (12기)
특선급 출신 6번이 86년생 모임 친구 2번을 규합하여 동반입상 노릴 수 있는 경주. 힘 좋은 6번이 선행력 앞세워 경주 주도하면 2번이 과거 동반입상 때처럼 추입 우승할 수 있고, 6번이 패기로 맞설 23기 신예 5번 을 활용한 후 젖히면 2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복승 6-2 우선 추천.
14경주=3-7 (과거 창원, 김해팀)
슈퍼 특선 승, 강급한 과거 창원, 김해팀 3번과 7번의 협공 가능성이 높은 경주. 두 선수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무려 9차례 동반입상 성공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선행 승부에 강점 있는 7번이 주도권을 장악하면 3번이 추입 우승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따라서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3-7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