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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에서 자사 제품 최초로 완전 분리가 되며 첨단 소재로 코팅 처리된 새로운 양면팬을 내놓는다.
해피콜은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에 21세기의 황금이라 불리는 신소재 그래핀을 최초 적용한 데 이어 '싱크로 IH 양면팬'에도 그래핀을 활용, 그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그래핀은 강철의 200배인 강도와 구리의 100배인 전도율, 다이아몬드의 2배에 달하는 열전도율을 보이는 차세대 물질이다. 그래핀으로 외장 처리된 '싱크로 IH 양면팬'은 강력한 내구성으로 흠집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높은 열전도율로 재료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에 적용됐던 티타늄 내장에 새로이 그래핀 소재를 외장에 더해, 동시에 두 가지 소재가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싱크로'란 제품명도 이런 특징을 반영해 탄생했다.
해피콜 측은 "'싱크로 IH 양면팬'에는 기존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에서 처음 선보였던 크로커다일 불소수지 코팅도 적용됐다. 티타늄을 200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녹여 넣고, 최신 기술인 카보 익스트림 프로세스(CAVO EXTREME PROCESS)를 통해 마치 악어 가죽과 같이 오돌도돌한 코팅 표면을 만들어 냈다"며 "크로커다일 코팅은 촘촘한 오일스팟으로 식재료가 프라이팬의 바닥면에 붙지 않고 떠 있게 해준다. 이로써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뛰어난 논스틱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피콜 '싱크로 IH 양면팬'은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생선 전문 양면팬과 점보그릴 양면팬 2종으로 구성된다. 해피콜의 새로운 양면팬은 이달 5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채널 및 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