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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상반기 글로벌 ELS 1000억 발행을 기념,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량주식인 아마존,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글로벌 ELS를 작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총 1000억원의 글로벌 ELS를 발행했다.
특히,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는 손실이 확정되더라도 현금으로 손실 상환 되는 것이 아니라 해외주식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우량 주식 보유 효과는 물론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올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여 모집 5일만에 100억원이 완판 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