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의 공인중개사 공부법 Tip! "실전 경험이 합격을 좌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01 05:00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3달 여 남은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을 시작하려 한다면, 올해는 1차 합격을 노리고 내년 2차 합격을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 실제로 에듀윌이 자사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수험생 조사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수험생활은 평균 1년의 수험기간을 거친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그렇다면 공인중개사,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 공인중개사의 과목을 살펴보면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세법, 부동산 공법 등 만만한 과목이 하나도 없다. 공인중개사는 법령 아니면 계산 문제다. 이에 따라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시험 과목이 만만치 않고 범위도 방대한 공인중개사 시험은 전략에 따라 수험 기간을 충분히 단축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평균 수험기간은 1년이라지만, 실제로 4개월만에 합격한 사람부터 몇 년간 재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 등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이영방 교수는 "공인중개사는 과목별 난이도가 다양하고, 개인마다 자신있는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에 따라 적은 시간 투자로 쉽게 합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험생들의 특성에 따라 합격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동산학개론을 강의중인 이영방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실전 경험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에 따라 완벽하게 공부를 마치고도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해 낙방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떨어지면 또 다른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시험을 3달 여 앞둔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 전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모의고사를 실시중이다. 해당 모의고사는 7월 16일(월)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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