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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는 29일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리우드 액션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뉴딘콘텐츠 콘텐츠사업 팀장은 "스트라이크존 이용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스크린야구와 같은 실내스포츠 외에도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원한 여름나기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인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재난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