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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공식 후원으로 지난 16일, 17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페스티벌 최대 규모인 전문 생맥주 탭 70개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어디서든 최상의 상태의 생맥주를 쉽게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필스너 우르켈의 전문 탭스터들이 알려주는 일대일 맥주 푸어링 클래스와 탭스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미니 포토존을 비롯해 탭스터들 장비 체험,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맥아 체험 및 불도장 활용한 맥주 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메이저와 인디 씬을 아우르며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공연으로 여유로우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페스티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여기에 전문 탭스터들이 최상의 상태로 푸어링 해주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다양한 유러피안 음식들이 어우러져 풍성하고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