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강력한 살균소독 기능의 블랙앤데커(BLACK+DECKER) 스팀 청소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랙앤데커 '5 in 1 스팀맙 청소기(FSMH1300FX)'는 전원 버튼을 누른 후 15초 만에 강력한 스팀이 분사돼 빠르게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 바닥 재질에 따라 스팀 세기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물 주입이 간편한 500㎖ 대용량 물 통은 한 번 채우면 최대 2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침대나 소파 밑, 좁은 곳 등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도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18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되는 '플로어 헤드'를 적용했다. 틀어짐 없는 견고한 극세사 스팀패드, 가변분사 노즐, 청소용 솔, 유리 청소 노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원하는 모든 곳을 살균할 수 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완벽한 살균과 편리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블랙앤데커의 첨단 기술력이 응집된 스팀 청소기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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