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신규 가맹점 제주제원점 오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13:41



155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이 29일 신규 가맹점 제주제원점을 오픈했다.

바세츠는 이번 신규 가맹점인 제주제원점을 비롯해 제주승천점, 전북부안점, 서울대치점 등 올해 상반기 다수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매장뿐 아니라 생활의 주요 공간인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현재 패밀리사이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5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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