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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영(39·6기·A2등급)이 2018 시즌 '경정여왕'에 등극했다. 김계영은 지난 22일 화요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경정여왕전'에서 코스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1회차부터 19회차까지 여성선수 성적순위 1위부터 6위까지(문안나, 이주영, 손지영, 김계영, 김인혜, 안지민)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정아의 출전이 좌절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 시즌 여성 선수들이 초강세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