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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활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캐주얼 드라이빙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5-28 13:39


팀버랜드의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2018 S/S 시즌을 겨냥하여 캐주얼 라인을 강화한다.

도시라이프와 애슬레틱(athletic)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남성 드라이빙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Tidelands Venetian)'이 대표적이다.

드라이빙 슈즈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운전할 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기능성에 충실하게 제작된 신발로,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봄·여름에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팀버랜드의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Tidelands Venetian)'은 드라이빙 슈즈답게 뒷굽이 바닥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여기에 팀버랜드만의 독점적인 기술력인 센서플렉스(SensorFlex™) 컴포트 시스템, 즉 고기능성 3중 레이어 아웃솔을 사용해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센서플렉스의 3중 플랫폼 기술은 각각 안정적인 지지력, 탁월한 완충 작용 그리고 쿠셔닝 효과를 보다 증대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팀버랜드에서 사용하는 EVA 미드솔은 어떤 움직임에도 발의 모양을 빠르게 잡아주고, 오쏘라이트(OrthoLite®) 풋베드는 수분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여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지켜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디에나 매칭하기 쉬운 브라운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드라이빙 슈즈는 LWG(Leather Working Group; 환경적인 요인을 최소화한 가죽을 검열하는 가죽 협회)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가죽만을 사용했다.

특히 경쾌함과 고급스러움의 미묘한 경계를 보여주는 이번 캐주얼 슬립온은 맨발에 발목을 드러내는 간편한 캐주얼룩이나 댄디한 느낌의 여름 슈트에도 두루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활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이번 캐주얼 드라이빙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은 써머 룩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팀버랜드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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