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중국 시장 도약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16:23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 2018, 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 2회 연속 참가하는 브이티 코스메틱(VT COSEMTICS)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육성하는 한국 대표 유망 브랜드로 선정되어 중국 시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특히 2018년도 박람회는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뷰티 관련 기업들이 34개 국가에서 3000여 개 기업과 1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서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티몰(Tmall)'에서 육성하는 한국 대표 유망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티몰(Tmall)'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로 중국 시장 진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브이티 코스메틱은 신제품 '시카 라인'을 선보였다. '시카 라인'은 민감성 피부, 피부 회복에 관심을 두는 중국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 제품 라인이다. 선 출시되었던 'VT 시카 선 스프레이'와 'VT 시카 마스크 팩'은 79만 개, 500만 장씩 판매되어 중국 시장에서의 'VT 시카 라인'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VT 시카 선 스프레이'와 'VT 시카 마스크 팩'과 함께 'VT 시카 레드니스 쿠션', 'VT 시카 스킨, 로션, 크림' 등 기초 제품까지 박람회를 통해 처음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선보인 'VT 시카 라인'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현장을 방문한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들로부터 해당 제품 판매, 유통, 출시 일정까지 구체적인 질문들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은 국내 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최대 오픈마켓인 타오바오는 물론 티몰, 샤홍수, 브이아이피 닷컴에 입점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외에도 K 뷰티 리딩 브랜드로 홍콩,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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