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최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적극 후원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미래엔은 학교폭력 예방과 즐거운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해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2014년 이래로 5년째 공식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 주최하며, ㈜미래엔은 올해 총 2,500만 원의 후원금과 함께 주차 별 우수 참여자 및 총 38개 우수학교 등 총 4,500 권의 도서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 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스쿨어택 이벤트를 기획해 7월 중 학교로 직접 방문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미래엔은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를 통해 후원을 결정하고, 다문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프로그램에 1년간 학습 도서와 참고서 650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을 받은 160여 명의 학생들은 아동도서 브랜드<미래엔 아이세움>과 미래엔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 등 학습용 도서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교과 단계에 맞게 쉽게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