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7일 서울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0기 '행복공감봉사단' 4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4차 봉사활동은 지난 10일 강원도와 충청북도에서도 진행됐으며 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재가장애인 가정방문과 위생개선 및 청소봉사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배식봉사와 장애인활동 지원 등을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민봉사단이다.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41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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