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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11일(금) 동대문 문화공감센터에서 올해 2번째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마고객의 건전한 베팅문화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은'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를 시작으로 총 10회가 예정되어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에 대한 고객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작년보다 규모와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내 유캔센터를 3개소 추가 설치하는 등 중독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건전경마문화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중독예방센터(유캔센터)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중독예방 및 치유 심리상담 전문센터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심리 전문가 및 중독전문가가 무료로 중독치유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자는 전화(080-815-1190)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